주간여성 2022년 5월 3일호

수요드라마 '악녀(와루)~ 일하는 것이 멋지지 않다고 누가 말했어?~ '(니혼TV 계열 수요일 밤 10시) 의 주제가 '육등성'을 J-JUN with XIA(JUNSU)로 발표한 재중과 준수. JYJ로의 활동 이후, 약 11년만에 모여 출연한 음악 프로그램 「Premium Music 2022」의 무대 뒤사진을 독점 공개&재중이 궁금한 질문에 대답!

"행복한 시간을 보냈어요"

Q "일본 드라마 주제가 '육등성'을 준수(XIA)씨와 부른다"라고 들었을 때의 느낌을 알려주세요.
- 오랜만의 드라마 곡(OST)이기도 하고, 이전에, 제가 발매한 싱글 「Defiance」의 뮤직 비디오에 출연해 주신 이마다 미오씨의 연속 드라마 첫 주연 작품이기도 해서, 매우 기쁜 뉴스였습니다.
사실 제가 먼저 이 듀엣 얘기를 들었기 때문에, 제가 준수 씨에게 "둘이서 같이 노래하자"고 전했는데, 그도 아주 기뻐하며 맡아주었습니다.

Q 준수 씨와는 연락을 하거나, 만나거나 합니까?
- 자주는 아니지만, 한국에서는 여러번 같이 밥을 먹거나, 연락을 하거나 합니다. 이번, 레코딩과 음악 프로그램 「Premium Music 2022」의 촬영을 위해서 스케줄을 맞추려고 했습니다만, 준수(XIA)씨가 너무 바빠서…….간신히 스케줄을 조정해서 촬영을 할 수 있었습니다.

Q 「육등성」을 전날 「Premium Music 2022」에서 첫 방송 되었습니다. 두 사람이 함께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건 11년 3개월 만이죠.(지난 번엔 한국 프로그램)
- 둘이서만 출연한 건 처음이고, 정말 오랜만에 같이 음악방송을 할 수 있었어요. 조금이라도 더 좋은 음악을 들려드리기 위해, 아침 일찍부터 준비했고, 오랜만에 만나는 스태프들과 이야기도 나누고 행복한 시간을 보냈어요. 또 같이 노래를 부를 수 있는 기회가 있었으면 좋겠습니다.

Q 일본에 와서, 반려묘 네네와 함께 촬영한 사진을 인스타에 올렸었죠.
- 오랜만에 만나서 정말 반가웠어요. 1년 6개월 만에 네네와 코코를 만나서, 저는 무척 기뻤는데, 네네와 코코가 나를 잊어버린 것 같아서....., 조금 슬펐습니다. 너무 오랜만이라 넌 누구야? 같은.지금은 저를 기억해 주는 것 같아서, 전처럼 부르면 이쪽으로 오기도 하고, 네네코코와의 생활이 무척 행복합니다.

Q 올해 일본에서의 활동에 대해서 알려주세요
- 온라인 공개는 스타트하고 있지만, 이번 싱글 '육등성'을 CD로도 발매하고 싶습니다. 많이 들어주시고, 많이 사랑해 주신다면 기쁠 것 같아요. .그리고 지금 새로운 앨범도 준비하고 있습니다. 투어도 함께 계획하고 있으니, 가을쯤은 여러분에게 좋은 소식을 알려드릴 거라 생각하니까, 있는 힘껏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!

Q 일본에서 만나고 싶은 사람은 있습니까?
- 오랜만에 일본에 왔으니, 고로케 씨와 야마시타 토모히사를 만나고 싶네요. 둘 다 자주 연락하고 있어요. 

Q 일본에 체류하는 동안 하고 싶은 것은?
- 일본 국내를 여행하고 싶습니다. 더 더워지기 전에 오키나와의 미야코지마에도 가보고 싶고..., 갈 수 있는 시간이 있을지 모르겠지만요. 오랜만에 일본에서 매일 매우 바쁘게 지내고 있어서, 여행갈 여유는 아직 없을 것 같습니다.